남자 포마드 머리.... 왁스&드라이 손질 ...3탄...

드디어 ..마지막 3탄이다.

이번에는 왁스 스타일링 &드라이 하는 법에 대해서 알아볼 것이다 .

 

 

 

 

배우 유아인 

 

 

 

 

 

 

 

먼저 드라이하는 법에 대해서 알아볼 것이다.

 

일단 전체적으로 말려준다. 물기가 마를 때까지는 그냥 평소에 말리던 대로 머리 털어주면서 말린다.(나는 뒷머리는 너무 바짝 말리지는 않는다.)

 

머리를 다 말리면 이제 머리에 볼륨을 준다.

볼륨을 주기 귀찮은 사람은 펌을 하면 된다.

 

일단, 어느 정도 말렸다 싶으면 드라이기로 가르마 라인을 찾아서 머리를 넘겨주면서 정리를 해준다.(정리하면서 어느 정도로 넘기면 좋을지 보면서 정리하며 좋다)

 

볼륨을 주는 법은 쉽다.

그냥 머리를 가볍게 들어서 주먹을 가볍게 쥔 뒤에 드라이기로 바람을 주면 볼륨이 들어간다.

2탄에서 말한 대로 둥근 빗을 사용하면 좀 더 볼륨을 잘 줄 수 있다,

 

이런 식을 볼륨을 주면서 머리의 형태를 만들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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왁스는 굳이 포마드 왁스를 살 필요는 없다. 나는 개인적으로 포마드 전용 왁스 스프레이보다 편의점이랑 다이소에서 파는 왁스랑 스프레이가 더 잘 되는 거 같다.(사람마다 차이 있을 수 있음)

 

왁스는 어느 정도를 해야 하는지 감이 오기 전까지는 조금씩 발라라.

왁스를 조금 떠서 손에 전체적으로 비벼준다. 그럼 손 전체적으로 왁스가 묻어 있을 것이다,(손가락 사이사이도 왁스를 묻혀주는 게 좋다.)

 

왁스는 머리를 잡아놓은 모양이 크게 흐트러지지 않게 머리를 털면서 발라준다.

그리고 옆머리는 누르면서 뒤로 보내주고 앞머리는 세워준다.이때 스타일링을 해주고 싶으면

머리를 볼륨 줄 때처럼 가볍게 주먹을 쥐어가면서 스타일링을 하면 좀 더 자연스럽게 스타일을 만들 수 있다.

 

뒷머리는 원하는 대로 하면 되는데 나는 그냥 깔끔하게 가볍게 가운데로 몰아주는 편이다.

 

*이때 머리가 너무 직모인데 짧게 자르면 드라이를 하고 왁스를 바르고 나서 아무리 눌러줘도 머리가 뜨는 경우가 있다. 그럴 때는 왁스를 바르면서 스타일을 잡아준 후에 드라이를 한번 더 하면서 머리를 눌러주면 된다.

 

 

 

 

 

 

 

포마드 머리 

 

 

 

이렇게 하면 얼추 완성이 되었을 것이다. 그럼 더 스타일링을 하고 싶으면 엄지와 검지를 이용해서 머리를 잡아서 비벼주면 조금 더 디테일하게 머리를 만질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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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이제 스프레이를 뿌릴 차례이다.

나는 개인적으로 스프레이를 고를 때 물처럼 액체로 분사되는 게 있는데 그런 거는 피하는 편이다...(나는 개인적으로 그냥 일반 스프레이가 좋은 거 같다.)

 

스프레이는 멀리서 전체적으로 뿌려준다.

그리고 한두 번 머리를 세팅하고 활동을 하다 보면 머리가 잘 풀리는 부분이 있을 것이다 .그 부분만 조금 집중적을 뿌려준다.. 이러면 모든 과정이 다끝났다.

 

아!! 그리고 나는 참고로 상의는 셔츠가 아니라면 입고 머리를 만지는 편이다...

힘들게 만진 머리가 상의를 입다가 흐트러지면 굉장히 짜증 난다......

 

다음은 내가 썼던 내용을 총정리를 할 예정이다.

좀 더 이해가 쉽도록 간편하게 추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