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흰여울비치.. 흰여울마을 카페추천..

오늘 소개할 곳은 부산 영도에 있는 흰여울비치이다.

 

 

ㅇ (위 치)

 

• 부산 영도구 절영로 236
• 010-0000-0015

 

 

 

흰여울비치

 

 

흰여울비치 외관이다.

 

사실 외관이 엄청 눈에 띄기 떄문에 ... 주소도 필요 없고... 그냥 흰여울마을 입구에서 위로 쭉 걸어가면 무조건 보인다 ...

걸어가다 보면 유일하게 핑크색 하나가 있는데 바로 그곳이다.

 

외관을 보고 너무 핑크핑크해서 안 땡길 수도 있지만 일단 들어가 보자... 진짜 신세계다.. 너무 아름다운 풍경이 펼쳐질 거다..

 

 

 

 

 

 

 

 

 

입구

 

입구에 들어서면 이렇게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이 있다 .

 

이곳은 진짜 포토존이기 떄문에 사진 찍을 때만 앉을 수 있고 음식을 섭취하지는 못한다.

갑자기 저기에 앉으면 하와이에 온 거 같은 기분이 들었다 ...

 

 

주문을 하고 자리에 앉았다.

자리는 1층과 지하가 있었고 . 지하로 내려가도 풍경이 보이기는 하지만 바다 뷰를 보려면 1층 창가에 자리를 잡는게 좋다.

 

 

 

 

풍경

 

 

1층 창가쪽에  앉으면 보이는 뷰다 ... 

바닷가 근처에서 사는 사람이 아니라면 .. 그냥 외국 휴양지에 온 거같은 느낌이다. 

무조건 추천한다 .. 부산에서 건물안에서 본 풍경중에 가장 이쁜 풍경이였다.

 

 

앉아서 대충 놀고있다보며 메뉴가 나온다.

 

 

 

 

 

 

 

 

 

 

메뉴

 

우리는 아인슈페너랑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시켰다 ...

사실 커피가 그렇게 엄청 맛있지는 않았다.

근데 아인슈페너는 맛있다 ... 

 

가격이 좀 있으니 .. 밥먹고 간거라면 ..둘이서 디저트하나 시키고 아인슈페너 시키는걸 추천한다 ..아인슈페너 진짜 맛있었다..

 

 

부산을 다시 간다고하면 재방문의사는 있다. 대신 다음에 간다면 아인슈페너 하나 시켜놓고 사진만 주구장창 찍다 올 거 같다 ...ㅎㅎㅎ 

 

재방문의사-★★★★

아인슈페너-★★★★